호흡기질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스 안에서도 마스크 써야' 실내 미세먼지 대처법 - 외투에 붙은 미세먼지, 실내도 공기오염 심각- 폐에 직접 닿는 미세먼지, 기관지염 · 천식 유발미세먼지가 연일 극성이다.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로 약속을 잡을 때가 많지만, 실내라고 무조건 안심할 수 없다.공기 질 관리가 잘 돼 있는 실내는 상관 없지만 지하철, 건물 출입구 근처 등 외부 공기 유입이 많고 출입이 빈번한 곳은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 미세먼지, 천식 · COPD 등 호흡기 질환 악영향머리카락의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막, 기관지와 피부 등 몸속 어디든 침투해 전신 건강을 해친다. 특히 직접 공기와 접촉하는 호흡기는 그 피해가 매우 크다. 폐로 침투한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에 달라붙으면서 손상시켜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