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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11번가 '미니' 단독 판매, 기존 라면보다 56% 저렴 - 11번가 단독 판매 - 기존 라면보다 56% 저렴 ■ 삼양식품 '미니' 11번가 단독 판매 국내 최초 중량과 칼로리를 1/2 가량 줄인 '미니 라면'이 출시됐다. 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가 삼양식품과 손잡고 '맛있는라면 미니'(이하 미니)를 11번가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1차로 2천500세트(1세트 20개입)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1세트 가격은 9천200원이다. 9천원 이상 1만8천원 미만 금액으로 구매할 경우 배송비 2천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발급(ID당3회)한다. 1차 물량 소진에 따라 2차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 라면 '미니'는.. 70g 무게에 290kcal 열량을 담은 미니는 지난 2007년 출시된 오리지널 '맛있는라면'의 중량.. 더보기
삼양식품, 보양식 '한국곰탕면'으로 국물라면 시장 공략 삼양식품은 맵지 않고 구수한 맛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곰탕을 제품화한 '한국곰탕면'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곰탕은 한식에서 국물 요리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맛은 물론 보양식으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삼양식품이 이번에 출시한 한국곰탕면은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곰탕 특유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곰탕면은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조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곰탕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분말스프에 사골엑기스 성분을 35% 이상 넣었고, 건파와 고기 후레이크를 첨가해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금색 바탕에 뚝배기 한가득 담긴 곰탕 사진을 넣어 고급스러운 맛을 표현했다. 삼양식품은 한국곰탕면을 '파듬뿍육개장', '삼양라면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