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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9

갤럭시S9,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능 적용 내년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9의 지문 인식 스캐너가 디스플레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클리어 ID FS9500 IT매체 씨넷은 지문인식 센서 제조사 시냅틱스가 12일(현지시간) 새로운 내장형 지문인식 스캐너 '클리어 ID FS9500'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시냅틱스는 새로운 지문인식 스캐너 '클리어 ID FS9500'를 현재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톱 5 스마트폰 제조사의 제품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냅틱스는 구체적으로 해당 제조사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씨넷은 삼성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세계 상위 5개 스마트폰 제조사에는 삼성전자, 애플, 그리고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 애플, 얼굴인식 채택 하지만 애플의 경우, 아이폰X에서 .. 더보기
갤S9 • G7, 기가비트LTE 경쟁 본격화될 전망 내년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5G 시범서비스가 운영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LTE 기술 고도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G 초기에는 5G와 4G LTE가 동시에 사용돼야 한다. 특히 LTE가 끊김없는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쓰인다. 내년에는 이통사들의 주파수 효용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단말이 준비됨에 따라 기가비트LTE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퀄컴, 스냅드래곤845 퀄컴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서밋 2017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AP인 스냅드래곤845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차세대 퀄컴칩을 플래그십폰에 탑재해오고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845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