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84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S9 • G7, 기가비트LTE 경쟁 본격화될 전망 내년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5G 시범서비스가 운영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LTE 기술 고도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G 초기에는 5G와 4G LTE가 동시에 사용돼야 한다. 특히 LTE가 끊김없는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쓰인다. 내년에는 이통사들의 주파수 효용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단말이 준비됨에 따라 기가비트LTE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퀄컴, 스냅드래곤845 퀄컴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서밋 2017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AP인 스냅드래곤845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차세대 퀄컴칩을 플래그십폰에 탑재해오고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845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