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게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검찰, 아우디 급습 '디젤 게이트' 조사 ■ 아우디 급습 독일 검찰은 5일(현지시간)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아우디(Audi)의 사무실을 급습했다"고 전했다. 이는 아우디의 디젤 배출 가스 조작과 관련한 한 주 사이를 두고 일어난 두 번째 조사이다. 당국은 성명을 통해 "이번 급습은 독일의 남부 주(州)인 바바리아(Bavaria)와 바뎀 뷔르크베르크(Baden-Wuerttemberg)에 있는 아우디 소유의 개인 주택과 사무실을 대상을 하여 유럽 시장에 판매 중인 3.0 리터 V6 디젤 자동차들의 배출 가스 자료를 조작하는 기술 장치 사용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현재 2009년 이후 판매된 21만 대의 디젤 차량과 관련된 사기 및 불법 광고 혐의 조사에서 약 14명의 사람들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수요일에는 전현직 직원 6명의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