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요타 '뉴 캠리', 터프해진 외관과 주행 성능으로 국내 상륙 ■ 와일드 캠리 토요타의 간판 모델 '캠리'가 3년 만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8세대 뉴 캠리는 기존 모델보다 좀 더 터프해진 외관과 주행 성능을 갖춰 '와일드 캠리'라는 타이틀로 중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 뉴 캠리 중 스테디셀러로 볼 수 있는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새로운 캠리는 한층 크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변신을 꾀했다. 차체 길이와 넓이가 모두 늘었지만, 전고는 낮춰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를 갖췄다. 최근 토요타가 강조하고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맥을 같이 한다. ■ 첫 인상 첫 인상의 변화는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시작된다.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한 큼직한 그릴에 일단 시선이 꽂히는데, 기존의 점잖은 캠리를 선호했던 소비자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