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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꼭 알아야 할 빨래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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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죠!!
나의 빨래 습관이 잘못됐나??

내 빨래에선 꿉꿉한 냄새가 나고, 몇번 입지도 않은 옷이 금방 헤져 버리곤 한다면?

그럴 땐, 나의 사소한 빨래 습관이 잘못됐는지 되돌아봅시다.


수건 삶기

수건을 살균한다고 주기적으로 삶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수건처럼 자주 세탁하는 천을 삶기까지 해버리면 금방 헤지고 상하게 됩니다.

요즘은 세탁세제의 기능이 좋아져서 굳이 삶지 않아도 깨끗이 세탁이 되므로, 삶는 것은 가끔씩만 해 줍시다.


젖은 세탁물을 빨래통에 넣기


특히 물에 젖어있는 수건을 그대로 빨래통에 넣으면, 습기가 찬 채로 방치되어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되고, 빨래에 곰팡이를 만들어 내기도 해요.

물에 젖은 세탁물은 수건걸이나 옷걸이에 대충 한 번 말린 후 빨래통에 넣도록 합시다.


세탁물을 세탁기에 방치하기


외출 전 세탁기를 돌려놓고, 외출 후 빨래를 너는 사람들이 많아요.

세탁이 끝났는데도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방치한다면?
역시 축축한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쉽겠죠.
외출시 세탁기를 돌릴 때에는 '예약'기능을 사용해서 외출 후 바로 꺼내 널 수 있도록 합시다.


핏자국을 뜨거운 물로 세탁하기


핏자국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혈액이 응고되어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요.

핏자국은 생기자마자 최대한 빨리 찬물로 헹굽시다.

오래된 자국일 경우에는 과산화수소를 이용해서 닦으면 잘 닦인답니다.


지퍼를 안 잠그고 세탁하기


바지나 지퍼 장식이 달린 옷을 세탁할 때에는 꼭 지퍼를 잠그고 세탁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지퍼의 날카로운 금속 부분에 함께 빨래하는 다른 옷감이 걸려서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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