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토로 만든 무선 스피커, MA770

해외에서 다소 특이한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가 등장해 화제다.
모양이 독특한 부분도 한몫 한다.


외국 음향기기 전문 업체인 마스터&다이나믹(Master&Dynamic)에서 콘크리트로 제작한 'MA770'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다.


MA 770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는 1.5" 티타늄 돔의 트위터와 4" 듀얼 케블라 우퍼, 100W 출력의 D 클래스 내장 앰프를 탑재했다.


스피커의 입력은 무선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4.1 등을 지원하고 RCA 3.5mm 오디오 케이블 유선 연결도 지원한다.

크기는 41cm x 51xcm x 24.5cm와 16kg의 무게를 갖추고 있는데, 스피커 하우징의 재질이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무게가 육중한 편이다.


추가적으로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보호 그릴을 제공하며, 현재 마스터&다이나믹 공식 홈페이지에서 1,800달러(약 200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