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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전

피젯스피너 휴대폰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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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난감 피젯 스피너로 변신하는 휴대폰이 나와서 화재다.

피젯스피너는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한 손에 쥐고, 반복적인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한 손장난감이다.


IT매체 더버지는 10일(현지시간) 홍콩 회사 칠리 인터내셔널(Chilli International)이 선보인 초소형스마트폰을 소개했다.

 



이 제품의 이름은 K118 이다.
화면 크기는 1.4인치에 불과한 아주 기본적인 휴대폰이지만 최근 초등생들이 즐겨하는 피젯스피너로도 활용될 수 있다.
K118은 앱이 없는 아주 기본적인 전화기이지만, 웹 브라우저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32MB의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SD카드를 활용해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이 적어보일수 있으나 앱설치가 안되는것을 감안하면 적은 용량은 아니다.

 


K118의 가격은 20달러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색상은 레드, 블루, 핑크 등 6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현재 인도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 피젯 스피너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피짓(Fidget: 꼼지락거리거나 만지작거리는 행동)이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한 손에 쥐고, 반복적인 동작을 할 수 있는 손장난감을 말한다.
피짓 스피너, 피짓 큐브, 스트레스 볼 등이 이에 해당한다. 


피짓 스피너(Fidget Spinner)는 손가락으로 장난감의 중앙 부분을 잡고 돌리는 장난감으로,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빠른 스피드와 진동의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피짓 큐브(FidgetCube)는 손가락만한 정육면체 장난감으로 정육면체 각각의 면에 각기 다른 기능의 버튼이 있어,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돌리거나 문지르는 등의 단순 동작을 반복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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