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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전

LG V30,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knock kn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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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제품을 넘어 관련 영상 콘텐츠까지 이어지고 있어 화재다.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출연한 온라인 뮤직비디오와 감각적인 영상미의 TV 광고가 V30 판매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따르면, 지난 달 6일 공개된 'LG V30 X 트와이스 Knock Knock' 세로보기 형식의 뮤직비디오가 한 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국내 모바일 브랜드의 단일 콘텐츠로는 최초 기록이다.
 


세로보기 뮤직비디오는 쉽고 재미있게 V30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트와이스의 히트곡 'Knock Knock'를 활용해 18:9 화면비로 제작됐다.
18:9 화면비의 올레드(OLED) 풀비전, 시네 비디오(Cine Video), 조리개 F1.6 크리스탈 클리어 카메라 렌즈 등 V30 고유의 19가지 특징을 트와이스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담았다.


주요 커뮤니티에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V30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는 의견과 "휴대폰 광고 영상이지만 끝나는 줄 모르고 봤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LG전자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영상까지 시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용 바탕화면을 제공하는데, 현재 다운로드 수가 50,000건을 돌파했다. 


트와이스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V30 TV 광고 영상도 화제다.
지난 달 20일 공개한 '보랏빛 하늘' 편은 몽환적인 영상과 함께 청순한 미모의 여성 모델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인공은 일본 출신 배우 카라타 에리카며, 일본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캐스팅 된 비화로 유명하다.


이 영상에서는 구글 어시스턴트, 시네 비디오, 올레드 풀비전, 그래피 모드 등 V30의 주요 기능을 카라타 에리카의 단아한 이미지에, BGM으로 영국 출신 가수 해리 스타일스의 'Sign of the Times'를 가미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 V30 공개 전 티저 영상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경쟁 제품을 상징하는 펜과 노트를 부러뜨리고 찢어내는 장면을 연출해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V30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한눈에 들어 오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V30의 강점을 알려줄수 있는 영상으로 노출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유는 갤노트는 펜이 있지만 V30는 펜이 없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V30 기능을 경험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감성적인 영상 콘텐츠도 준비해 V30에 대한 호감대를 넓힐 계획이다"라 말했다.

유동인구가 많은곳에 경쟁사 제품이 홍보되는 것을 막는 것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LG는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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