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장거리 러닝화 '메타런' NEW 버전 출시. 내구성↑ 무게↓

아식스가 새로운 메타런을 발표한다.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ASICS Korea)가 5일 장거리 러닝화 '메타런'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 업데이트 제품을 출시했다.

메타런 시리즈는 3년 동안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것으로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기존의 메타런 블랙과 화이트에 이어 새로 출시한 메타런은 흑백의 대비를 강조한 제품으로 일본 철기에서 영감을 받은 거친 표면의 블랙을 힐카운터에 덧댔다.
더불어 깔창에 아스팔트의 블랙과 화이트 대비를 프린팅 했다.

아식스는 새로운 메타런에 미드솔 '플라이트폼(FlyteFoam)'을 적용해 기존 러닝화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아식스 X-젤' 소재를 이용해 후족부 쿠셔닝을 약 18% 향상시켰다.

또한 메모리폼 소재의 '메타클러치(MetaClutch)'와 '자가드 메시(Jacquard Mesh)'로 착화자에게 적절한 뒤꿈치 피팅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