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그게 뭐야? 공기 좋은 청정 국가 TOP 7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
봄을 맞이해 여기저기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이맘때 즘이면 늘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피크닉 한번 떠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T.T
(초)미세먼지와 황사를 피해 정말로 맑은 공기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 듯하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라고는 눈을 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는 '청정' 국가를 함께 알아볼까 합니다.

맑은 공기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미세먼지, 그게 뭐야?
공기 좋은 청정 국가 TOP 7


#뉴질랜드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 수준이 가장 낮은 국가 뉴질랜드입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청정 자연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트래킹 등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뉴질랜드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브루나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황금의 나라'라고 불리는 브루나이는 휴양지로 인기 있는 동남아 국가이다. :D

인기 휴양지인 만큼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이곳의 매력은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정글의 속살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호텔마저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지어진 곳이 많기 때문에 뻔~한 동남아 국가 여행이 질렸다면... 브루나이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웨덴

청정 국가 Top 3, 스웨덴!
스웨덴은 전기차와 친환경 차를 권장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이다.
특히, 최남단 '말뫼'는 친환경 도시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 

그뿐 아니라, 트리 호텔 등의 다양한 친환경 호텔을 통해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호주

'청정 = 호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호주!

협곡, 폭포, 기암 등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루마운틴과 바다와 사막이 함께하는 포트스테판 등 자연이 만들어 낸 관광지도 많은 곳이다.
미세먼지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 사람들의 피부가 좋아진 이유가 있었다. :D



#캐나다

대자연의 상징과도 같은 곳, 캐나다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로키산맥' 두 단어만 들어도 맑은 대기가 느껴지는 곳이죠.

시원하게 떨어지는 푸른빛의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미세먼지도 다 씻어내고 싶은 느낌이 든다.
두 곳 외에도 캐나다 최초의 자연공원인 '밴프 국립공원'에 방문해 캐나다의 자연을 제대로 즐기고 오는 것도 추천한다!



#핀란드

휘바휘바~ 숲이 생각나는 곳 핀란드입니다.
국토의 70%가 숲이고, 10%가 호수로 이루어진 숲과 호수의 나라이다.

때문에 어딜 가나 청정 자연이 여행객들을 반겨주는 곳이다.
맑은 공기와 자연뿐 아니라 오로라, 백야 등의 자연현상은 핀란드의 매력이 배가 되게 만드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핀란드 사람들의 여유로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도 이러한 청정 자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슬란드

오로라, 골든서클(굴포스, 게이시르, 싱벨리어) 등 청정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입니다.

<인터스텔라>,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다수의 영화 촬영지로 주목 받을 만큼 비현실적인 경관을 뽐내는 곳이다.
특히, 푸른 우윳빛을 띠는 블루라군에서 즐기는 온천은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는 7곳의 여행지 잘 보셨나요?
소개해드린 모든 여행지에 방문해서 공기를 한 봉지(?) 가져오고 싶은 느낌 마저 드네요!

청정 공기와 자연을 뽐내는 나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거 어떨까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