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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와이드앵글, 발 보온과 피로도도 줄이고 스타일까지 살린 여성 부츠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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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앵글의 '와이클릿 롱부츠'(좌), '와이클릿 미들부츠'(우)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겨울 라운드를 준비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여성 부츠 2종을 출시했다.


■ 발 온도의 중요성
겨울철 라운딩은 최소 네 시간 이상 추운 날씨에 노출돼야 하는 혹한기 운동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발의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움직임도 둔해진다.
특히, 겨울에도 레깅스에 큐롯(치마)을 많이 입는 여성 골퍼들은 발과 발목이 쉽게 찬바람에 노출된다.


■ 와이클릿 롱부츠
이에 와이드앵글은 심플한 디자인에 보온성을 극대화 시킨 '와이클릿 롱부츠'를 선보였다. 신발 안쪽을 기모 마감하고 부츠 윗부분을 신축성 있는 밴드로 처리해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모두 없앴다.


■ 발의 피로도를 줄이자.
추운 야외에서 장시간 걸어 다녀야 하는 겨울 골프에서 추위만큼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발의 피로도다.
'와이클릿 롱부츠'는 쿠션감이 뛰어난 파일론 소재에 경량 몰드를 적용해 발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밑창은 눈이나 서리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이크로 세라믹 배합 고무 소재를 사용, 밀착력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와이드앵글 하우스 패턴인 '포레스트 패턴'을 사용해 유니크함을 더했고, 발목을 감싸는 메탈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신발 안쪽에 지퍼를 달아 부츠를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실용성까지 더했으며 색상은 블랙 한가지, 가격은 23만 9,000원이다.


■ 와이클릿 미들부츠
함께 출시된 '와이클릿 미들부츠' 역시 보온성과 편안함,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모두 갖췄다.
미들부츠 스타일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프웨어 뿐 아니라 데일리룩과 코디하는 데도 무리가 없다.
패딩과 가죽 소재를 믹스해 세련된 감각을 더하고 퍼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겨울 필드에 나갈 때는 방한과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갖춘 골프화가 필수"라며,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골프 부츠를 활용해 한 겨울에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운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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