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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브런치•딘치 족을 위한 신메뉴 샌드위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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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딘치 문화확산, 샌드위치 메뉴 출시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콘셉트 매장 전용 샌드위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자헛의 FCD 콘셉트 매장은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살려 '우리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이다.
유니크한 메뉴를 다양한 크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간편한 식사를 즐기는 '브런치', '딘치' 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해 이번 샌드위치 메뉴를 출시했다.
또한, 피자헛이 FCD 콘셉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런치 시간 및 오후 시간 이용율이 높고, 색다른 메뉴를 시도하기 위해 방문한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FCD 콘셉트 매장의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오븐에 바로 구워 재료의 신선함과 풍미가 모두 살아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샌드위치와 달리 실제 피자를 굽는 400˚C 고온의 오븐에서 90초 동안 단시간에 구워내 재료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샌드위치의 빵과 속재료 또한 프리미엄 식재료로 엄선했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쫄깃한 맛이 일품인 라이스 브레드(Rice Bread)에 깊고 진한 맛의 생토마토 소스(Fresh tomato sauce)를 사용하여 상큼한 맛을 살렸다.
또한, 뉴질랜드산 모차렐라 자연치즈와 스위스산 그뤼에르 치즈로 구성된 더블치즈(Double Cheese)로 부드러움과 깊이를 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치즈 베이컨 오븐 샌드위치', '치즈 불고기 오븐 샌드위치', '치즈 치킨 오븐 샌드위치' 총 3종이며, 각 단품 가격은 5,500원이다.
음료와 세트로 구매할 경우에는 6,000원이며, 샌드위치, 음료와 수프 또는 샐러드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8,300원이다.



한국피자헛 조윤상 마케팅팀 상무는 "이 메뉴는 피자헛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높은 퀄리티의 프리미엄 수제 샌드위치다. 일반 샌드위치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FCD 매장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피자헛은 '구리도농점', '청주가경점'에 이어 세 번째 FCD 콘셉트 매장인 '평택소사벌점'을 오픈했다.
스테이크샐러드, 루꼴라 마르게리따, 우삼겹부추, 씨푸드갈릭, 트리플허니치즈, 메가크런치, 페퍼로니, 와우치즈피자 등 기존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혼자서도 먹기 좋은 8인치, 2~3인을 위한 12인치의 스페셜 피자를 각각 3,800원~ 5,500원, 6,800원~10,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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