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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신선한 화장품 3가지 패키지, 맞춤형 뷰티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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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화장품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신선한 화장품 사용을 위해 권장 사용량 만큼만 사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제작하고, 특정기간에 제품을 배송해주는 등 화장품업계의 다양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1회 사용량만큼만 펌핑 되게 하는 독특한 패키지와 한 달에 한번씩 새 제품을 배송해주는 시스템으로 개봉 후 사용 기간을 줄이고, 기간 내 모두 사용하도록 권장해 더욱 신선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화장품은 소소한 탕진잼을 즐기기 좋아 과소비 하기 쉬운 아이템 중 하나다.

앞으로는 스튜핏한 소비생활 대신 한달 동안 알차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화장품으로 그레잇한 뷰티 생활을 즐기자.
 

▲ (왼쪽부터)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일루마부스트 브라이트닝 앤 쉴드', 화장품 브랜드 토우몽(TOWMOND)의 '리얼프레시 3종', 코리아나 화장품의 '라비다 화이트 솔루션 다크스팟 리듀서'

 
■ 제품별 특징

▷ 일루마부스트 브라이트닝 앤 쉴드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일루마부스트 브라이트닝 앤 쉴드'(미백 기능성화장품)는 데일리 스킨케어 단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광채 부스터 세럼이다.

구획을 나누어 듀얼 패키징을 적용해 두 성분을 나누어 보관하다가, 용기를 오픈 하면 비타민 파우더와 세럼이 섞이도록 고안된 패키지가 특징이다. 

제품 첫 사용시 미백 성분이 액체 형태로 변화해 내용물이 완전히 섞이도록 여러 번 흔든 후 사용한다.

2개의 용기가 30일 분량 1세트로, 한 용기당 오픈 후 15일 내에 사용 하는 것을 권장한다.

빛에 취약한 비타민C유도체를 홈케어에서도 성분의 손실 없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안한 독특한 패키지가 사용 전까지 우수한 상태로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스킨케어 제품이나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적정량의 일루마부스트를 섞어 바르면 피부 자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광채는 물론 미백과 보습, 피부보호기능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네리움 제품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킨케어 제품에 섞어 사용 할 수 있다. 


▷ 리얼프레시 3종
화장품 브랜드 토우몽(TOWMOND)의 '리얼프레시 3종'은 미스트 토너와 에멀전 세럼, 페이셜 아이 크림 3종 구성되어 한달 사용 분량의 제품을 매월 생산해 매월 배송된다.

달맞이꽃 추출물을 주 원료로 합성 향료 등을 배제하고 EWG 안전 등급의 원료만을 담았다.

한달 분량만 담아 개봉 후 사용 기간을 줄였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제조 월이 전면에 디자인되어 있어 구매자들이 제품 사용 기한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우몽은 정기구매 화장품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선한 화장품을 매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미리 주문하면 되며, 매월 새롭게 제조한 제품 중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라비다 화이트 솔루션 다크스팟 리듀서
코리아나 화장품의 '라비다 화이트 솔루션 다크스팟 리듀서'는 피부 노폐물 찌꺼기인 리포푸신을 분해하는 이레이저 컴플렉스를 함유해 검버섯, 반점 등 노화 다크스팟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해 준다.

또한 기미 발생 초기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을 억제하고 멜라닌 색소의 전이를 막아 기미, 검버섯 등 다크스팟의 생성부터 발현까지 전반적인 단계별 케어가 가능해 잠재적인 다크스팟까지 예방해 준다.

한 달 사용 분량으로 발매된 메탈볼 어플리케이터 타입으로 열에 약한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해주며 지압과 마사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 마케팅 담당 정다미 과장은 "최근 화장품을 충동구매 해 사용하기보다 쌓아 놓기만 하는 이들이 많다"며, "한달 동안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실용적인 화장품들로 신선하게 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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