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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라이브

일본 닛신(Nissin), 후루룩이 불편하다면 이색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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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같은 면 요리를 먹을 때 입으로 빨아 들이는 소리가 난다.
후루룩으로 표현 되는 이러한 소리는 누군가에겐 즐거울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신경 쓰이는 소음일 수도 있다.

상대에 대한 과한 배려가 미덕인 일본에서 이 소리와 관련된 이색 제품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컵라면으로 유명한 일본 닛신(Nissin)이 개발한 OTOHIKO라는 제품은 포크에 부착된 센서로 후루룩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 사용방법
면을 흡입하는 소리가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정보가 전달하고 스마트폰 스피커로 불쾌함을 줄여 주는 소리를 재생된다.
간단히 말하면 후루룩 소리를 듣지 못하도록 다른 소리에 묻히게 만드는 제품이다.
 
다른 나라나 문화권에서 보면 이정도 까지 필요 할까 싶지만 벌써 150개 이상 예약 주문이 접수 됐다고 한다.

 
가격은 세금 포함 14,800 엔이다.
한화로 약 14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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